[골프] 박세리/김형임, 공동 선두 .. 휠라 여자 오픈 1R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일 남서울CC (파72,전장 5,585m)에서 벌어진 제4회 FILA 여자오픈
첫날 경기에서 박세리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선두를 마크, 2주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주 동일레나운클래식에서 프로 첫승을 올렸던 박세리는 이날
버디4에 보기2개로 주부선수 김형임 (버디5에 보기3개)과 동률선두를
이뤘다.
송채은 (1-2회대회우승자)과 박현순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위권을
마크중이고 그 다음의 이븐파 72타대열에는 김미현 등 총 10명의 선수가
쭉 늘어섰다.
첫날 경기를 보면 선두와 4타차인 2오버파 74타까지가 무려 34명.
이는 여자골프대회 우승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총 100명 (아마추어 10명)이 참가한 이번대회 총상금은 1억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1일자).
첫날 경기에서 박세리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선두를 마크, 2주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주 동일레나운클래식에서 프로 첫승을 올렸던 박세리는 이날
버디4에 보기2개로 주부선수 김형임 (버디5에 보기3개)과 동률선두를
이뤘다.
송채은 (1-2회대회우승자)과 박현순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위권을
마크중이고 그 다음의 이븐파 72타대열에는 김미현 등 총 10명의 선수가
쭉 늘어섰다.
첫날 경기를 보면 선두와 4타차인 2오버파 74타까지가 무려 34명.
이는 여자골프대회 우승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총 100명 (아마추어 10명)이 참가한 이번대회 총상금은 1억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