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오라CC, 클럽대항 골프팀 경기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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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CC가 제29회 클럽대항 골프팀 경기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오라CC는 29일 덕평CC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총 302타 (77-76-76-73)를
기록, 광주CC를 1타차로 물리치며 정상에 올랐다.
대표 5명이 참가, 4명 베스트스코어 합산으로 순위를 가린 이번대회에서
오라CC는 임성수씨가 73타, 이상윤, 임모박씨가 각각 76타, 그리고
김권영씨가 77타를 쳤다.
개인전에서는 창원CC의 양희태씨가 이븐파 72타 (37-35)를 기록,
광주CC의 기장명씨와 동타 (35-37)를 이뤘으나 백카운트에서 앞서
우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1일자).
오라CC는 29일 덕평CC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총 302타 (77-76-76-73)를
기록, 광주CC를 1타차로 물리치며 정상에 올랐다.
대표 5명이 참가, 4명 베스트스코어 합산으로 순위를 가린 이번대회에서
오라CC는 임성수씨가 73타, 이상윤, 임모박씨가 각각 76타, 그리고
김권영씨가 77타를 쳤다.
개인전에서는 창원CC의 양희태씨가 이븐파 72타 (37-35)를 기록,
광주CC의 기장명씨와 동타 (35-37)를 이뤘으나 백카운트에서 앞서
우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