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천연나무 소재 블라인드 인기..유니스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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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와 실용성을 가미한 실내장식이 유행하면서 천연 나무소재의
블라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흔히 사용되는 섬유소재의 커튼은 자칫 거추장스럽거나 먼지가 많고
플라스틱 블라인드는 접히거나 부러지기 쉽다.
이에 비해 나무블라인드는 재질이 견고하고 수명이 반영구적일 뿐만
아니라 색이 바래거나 휠 염려가 없으며 나무의 질감이 살아 있어 자연스런
실내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이 장점.
또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습도를 유지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을 준다.
최근 유니스인터내셔널(대표 한정혜)이 내놓은 "천연 나무블라인드"는
규격이 단일하고 가격이 비싼 수입기성품의 단점을 보완, 장소에 따라
원하는 길이대로 주문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길이및 방향조절이 자유로운데다 면장갑을 끼고 한번 훑어주면 청소가
끝나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색상은 화이트 내추럴 피칸 체리 등 4종류가 있으며 서재 학생방 마루바닥
목조주택 등 주거공간은 물론 고급사무실 병원 레스토랑 커피숍 등 사무및
상업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1인치 블라인드(폭 25mm)의 경우 1평방m당 5만원(시공비 별도).
753-2284
< 정한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1일자).
블라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흔히 사용되는 섬유소재의 커튼은 자칫 거추장스럽거나 먼지가 많고
플라스틱 블라인드는 접히거나 부러지기 쉽다.
이에 비해 나무블라인드는 재질이 견고하고 수명이 반영구적일 뿐만
아니라 색이 바래거나 휠 염려가 없으며 나무의 질감이 살아 있어 자연스런
실내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이 장점.
또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습도를 유지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을 준다.
최근 유니스인터내셔널(대표 한정혜)이 내놓은 "천연 나무블라인드"는
규격이 단일하고 가격이 비싼 수입기성품의 단점을 보완, 장소에 따라
원하는 길이대로 주문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길이및 방향조절이 자유로운데다 면장갑을 끼고 한번 훑어주면 청소가
끝나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색상은 화이트 내추럴 피칸 체리 등 4종류가 있으며 서재 학생방 마루바닥
목조주택 등 주거공간은 물론 고급사무실 병원 레스토랑 커피숍 등 사무및
상업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1인치 블라인드(폭 25mm)의 경우 1평방m당 5만원(시공비 별도).
753-2284
< 정한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