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물 마시면 건강해진다' .. 하루 2.5리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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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무자들은 땀을 심하게 흘릴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물마시는 것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사람은 땀흘리는 일을 하지 않아도 하루에 2.5리터 정도의 물을 소변이나
피부 호흡등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고 있다.
이만한 양을 보충해 줘야 함은 물론이다.
인체는 어지간한 부족, 변화는 그냥 버티기 때문에 당장 몸에 물보충이
필요하다해도 그다지 고통스럽지 않다.
목이 마르는게 그 신호인데 급격히 땀을 흘릴 경우외에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담배라도 피우는 사람들은 늘 입안이 텁텁하여 목이 약간 말라도 지나치기
가 쉽다.
이런 이유로 그때그때 물보충이 필요한데도 그냥 넘어갔다가 나중에
음료수나 커피로 때운다든지 식사후 물한잔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어떤 사무실은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여직원의 잔무를 줄인다는 뜻에서
아예 마실 물을 두지 않고 가게의 음료수에 의존하기도 한다.
자판기커피와 청량음료, 우유등이 사무실에서 섭취하는 전부인 경우도 적지
않다.
물은 식당이나 집에서 식사하고 나서 한잔 들이키는 것으로 성격이 변하기
까지했다.
목마를때는 물만 마시는게 최고이다.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렸을때는 소금과 당분이 약간 들어있는 물을
마시는게 좋으나 보통의 경우 갈증해소와 수분보급에는 맹물이 가장 좋다.
요즘 들어서는 정수기나 생수통을 설치하기도 하는등 상황이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물을 수시로 마시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모금씩 시원하거나 따끈한 물을 마시면 신체에 항상 활기가 난다.
그리고 물마시는 동안의 여유로 스트레스가 쌓일 틈이 줄어든다.
사무실 근무자의 건강은 물을 잘 챙겨 먹는데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1일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사람은 땀흘리는 일을 하지 않아도 하루에 2.5리터 정도의 물을 소변이나
피부 호흡등을 통해 밖으로 내보내고 있다.
이만한 양을 보충해 줘야 함은 물론이다.
인체는 어지간한 부족, 변화는 그냥 버티기 때문에 당장 몸에 물보충이
필요하다해도 그다지 고통스럽지 않다.
목이 마르는게 그 신호인데 급격히 땀을 흘릴 경우외에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담배라도 피우는 사람들은 늘 입안이 텁텁하여 목이 약간 말라도 지나치기
가 쉽다.
이런 이유로 그때그때 물보충이 필요한데도 그냥 넘어갔다가 나중에
음료수나 커피로 때운다든지 식사후 물한잔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어떤 사무실은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여직원의 잔무를 줄인다는 뜻에서
아예 마실 물을 두지 않고 가게의 음료수에 의존하기도 한다.
자판기커피와 청량음료, 우유등이 사무실에서 섭취하는 전부인 경우도 적지
않다.
물은 식당이나 집에서 식사하고 나서 한잔 들이키는 것으로 성격이 변하기
까지했다.
목마를때는 물만 마시는게 최고이다.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렸을때는 소금과 당분이 약간 들어있는 물을
마시는게 좋으나 보통의 경우 갈증해소와 수분보급에는 맹물이 가장 좋다.
요즘 들어서는 정수기나 생수통을 설치하기도 하는등 상황이 조금
나아지기는 했으나 물을 수시로 마시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모금씩 시원하거나 따끈한 물을 마시면 신체에 항상 활기가 난다.
그리고 물마시는 동안의 여유로 스트레스가 쌓일 틈이 줄어든다.
사무실 근무자의 건강은 물을 잘 챙겨 먹는데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