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1일 직원들의 개인연금을 취급할 금융기관으로 삼성생명등 20개
금융기관을 1차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기관은 <>교보 대한 삼성 흥국생명등 생보사 4개 <>동부 삼성 LG 현
대화재등 손보사 4개 <>국민 대한 한국 한남투신등 투신사 4개 <>국민 농협
대구 신한 제일 조흥 주택 한일 등 은행 8개이다.

한국통신은 이들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만간 상품설명회를 열어 최종 11개
사(체신공제 자동포함)를 선정할 예정이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