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마켓 중남미] 'SOC개발' 심포지엄 : 전력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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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있는 전력수요는 4배이상 증가했으며
시설용량도 4배이상 늘었다.
그러나 전력을 공급받고있는 인구는 전체의 75%에 그치고있다.
전력소비 구조를 살펴보면 가정용이 24%, 상업용이 11%, 산업용이 38%,
수출용이 4%, 기타가 5% 등이다.
나머지 18%는 손실되는 부분으로 손실비율이 매우 높다.
중남미국가들이 전력분야에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관심은 <>안정적인
전력공급 <>효율증대 <>적정 전력요금의 책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전력기관이 정부의 독립기구로 분리돼야하고 금융.회계
제도가 확립돼야 한다.
또 시장원리에 의한 전력요금구조 개선, 소비자권리보호, 독과점방지 등이
선행돼야 한다.
이같은 문제점이 개선됐을 경우 생산분야에서는 공정한 경쟁, 기존시설의
효율증대, 용량의 증가, 신규 프로젝트계획의 정밀성 증대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송전분야에서는 손실률이 저하되고 송전비용이 줄어들며 사용량이 늘어날
것이다.
수요측면에서는 사용료가 올라갈 것이나 사용자편의 위주로 개선되며
생산과 수요가 세분화될 것이다.
이러한 개혁이 이뤄질때 민간참여가 늘어나고 전력량도 풍부해져
경제발전은 물론 시민생활수준을 높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일자).
시설용량도 4배이상 늘었다.
그러나 전력을 공급받고있는 인구는 전체의 75%에 그치고있다.
전력소비 구조를 살펴보면 가정용이 24%, 상업용이 11%, 산업용이 38%,
수출용이 4%, 기타가 5% 등이다.
나머지 18%는 손실되는 부분으로 손실비율이 매우 높다.
중남미국가들이 전력분야에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관심은 <>안정적인
전력공급 <>효율증대 <>적정 전력요금의 책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전력기관이 정부의 독립기구로 분리돼야하고 금융.회계
제도가 확립돼야 한다.
또 시장원리에 의한 전력요금구조 개선, 소비자권리보호, 독과점방지 등이
선행돼야 한다.
이같은 문제점이 개선됐을 경우 생산분야에서는 공정한 경쟁, 기존시설의
효율증대, 용량의 증가, 신규 프로젝트계획의 정밀성 증대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송전분야에서는 손실률이 저하되고 송전비용이 줄어들며 사용량이 늘어날
것이다.
수요측면에서는 사용료가 올라갈 것이나 사용자편의 위주로 개선되며
생산과 수요가 세분화될 것이다.
이러한 개혁이 이뤄질때 민간참여가 늘어나고 전력량도 풍부해져
경제발전은 물론 시민생활수준을 높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