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1일 고객이 신분증 인감증명서 통장사본등을 팩스로 보내면
건당 300만원까지 지급해 주는 "팩스론서비스"와 전화즉시 100만원까지
고객의 은행계좌에 입금시켜 주는 "폰비스서비스"를 도입, 2일부터 실시
한다고 밝혔다.

팩스론서비스로 지급받을수 있는 자금은 약관대출및 배당금 학자금 축하금
건강진단자금등이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소액자금의 경우 직접 보험사에 나가지 않고도 집에서
받을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