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증시평가 '최악' .. 상황지수 사상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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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여건에 대한 주식 투자자들의 평가가 최악의 수준이다.
증권업협회는 지난달말 1천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현재의
증시여건을 나쁘다고 평가한 응답자가 92%인 9백41명을 차지, 현재 상황
지수가 지난 6월보다 7.10포인트 하락한 12.35로 산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3년 6월 조사 개시 이래 최저치이다.
한편 6개월뒤의 증시에 대한 주식 투자자들의 평가 수준을 나타내는 기대
지수는 지난 6월보다 2.85포인트 오른 1백59.43으로 산출됐다.
증협은 지난 93년 6월부터 한달 또는 두달만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현재 및 6개월 뒤의 증시에 대한 주식 투자자들의 평가 수준을
지수화해 발표해 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일자).
증권업협회는 지난달말 1천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현재의
증시여건을 나쁘다고 평가한 응답자가 92%인 9백41명을 차지, 현재 상황
지수가 지난 6월보다 7.10포인트 하락한 12.35로 산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3년 6월 조사 개시 이래 최저치이다.
한편 6개월뒤의 증시에 대한 주식 투자자들의 평가 수준을 나타내는 기대
지수는 지난 6월보다 2.85포인트 오른 1백59.43으로 산출됐다.
증협은 지난 93년 6월부터 한달 또는 두달만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현재 및 6개월 뒤의 증시에 대한 주식 투자자들의 평가 수준을
지수화해 발표해 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