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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교내폭력/이지메 가장 걱정..4명중 1명꼴 피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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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중고등학생들은 청소년문제 가운데 성문란보다 학내폭력
    및 집단따돌림현상(이지메)이 더 심각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지난 7월 시내 중고등학생 5백명을 표본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장 심각한 청소년문제를 묻는 복수응답질문에 48.4%의 학생이
    학내폭력 및 집단따돌림현상을 꼽았으며 약물복용.음주.흡연(42.2%)과
    청소년범죄(37.2%), 청소년 성문란(32.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 학생들은 1백명당 3명꼴로 친구들로부터의 폭력 및 집단
    따돌림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고 27%는 약간 두려움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학내외에서 불량청소년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학생은 4명당 1명꼴인
    24.6%로 조사됐으며 피해 유형은 금품갈취가 61.3%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 결과 서울시내 중고등학생들 가운데 "컴퓨터매니어(광)"도
    적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집에서 퍼스널컴퓨터를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2백7명의 학생 가운데
    하루에 1시간이상 이용하는 학생은 76.8%, 3시간이상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학생도 15.9%에 달했다.

    특히 조사대상 남학생 2백50명 가운데 7명(2.8%)은 기본프로그램과
    한글워드프로세서,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함은 물론 혼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 김광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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