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3대민자유치사업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최수용기자] 전남도는 3일 압해항개발과 다도해 유람선개발 영산강
2단계사업지구 다목적 활용 등을 3대민자유치사업으로 선정했다.
민자유치 선정에 대한 용역을 맡은 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목포 압해지
역은 첨단 신국제도시로 개발하고 영산호변의 2단계사업지구는 주거와 상
업 목합관광휴양단지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가꾸고 다도해 유람선
사업은 한중일을 연계하는 국제관광항로로 개발된다는 것.
부문별계획을 보면 우선 목포 압해지역 개발의 경우 민자를 유치해 항만
및 항만배후지(컨테이너부두 5만톤급 17선좌)와 임해공업단지(3백50만평)관
광단지 조성한다.
또 다도해 관광유람선 사업은 목포항을 기점으로 다도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1단계사업과 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과 인천에서 목포와 제주도를 경
유하는 2단계와 일본 동남아 등을 연결하는 3단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와함께 영산강 2단계사업지구 다목적 활용안으로는 영산호를 중심으로
환경친화적인 수변도시를 건설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11월 최종용역보고회를 갖고 3대민자유치사업을 확정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
2단계사업지구 다목적 활용 등을 3대민자유치사업으로 선정했다.
민자유치 선정에 대한 용역을 맡은 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목포 압해지
역은 첨단 신국제도시로 개발하고 영산호변의 2단계사업지구는 주거와 상
업 목합관광휴양단지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가꾸고 다도해 유람선
사업은 한중일을 연계하는 국제관광항로로 개발된다는 것.
부문별계획을 보면 우선 목포 압해지역 개발의 경우 민자를 유치해 항만
및 항만배후지(컨테이너부두 5만톤급 17선좌)와 임해공업단지(3백50만평)관
광단지 조성한다.
또 다도해 관광유람선 사업은 목포항을 기점으로 다도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1단계사업과 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과 인천에서 목포와 제주도를 경
유하는 2단계와 일본 동남아 등을 연결하는 3단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와함께 영산강 2단계사업지구 다목적 활용안으로는 영산호를 중심으로
환경친화적인 수변도시를 건설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11월 최종용역보고회를 갖고 3대민자유치사업을 확정
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