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판매(대표 이강찬)가 개발한 소각보일러를 널리 소개하기
위해 이보일러를 장착한 전시차량을 운영한다.

이 차량으로 쓰레기 처리에 고심하는 전국의 소규모 공장, 비닐하우스
화훼단지, 농어촌 등을 방문해 소비자가 소각보일러를 직접 사용해 볼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쓰레기를 태워 연료로 사용할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을
확인케 한다는 생각이다.

이 보일러를 이용하면 소규모 공장에서는 쓰레기를 소각해 발생되는
열에너지를 난방및 온수로 활용할수 있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