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 47만주 보유 .. 삼성그룹 회장 장남 재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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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에스원 주식에서 대규모 주식평가이익을 냈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장남 재용씨가 삼성엔지니어링주식도 약 47만주 보유하고있어 약
1백억원의 평가차익을 얻을 전망이다.
3일 증감원에따르면 이재용씨는 이날 주간사계획서를 제출한
삼성엔지니어링주식을 11.7% (약 47만주) 보유하고 있어 주당공모가
2만3000원을 감안할때 상장후 약 1백억원의 평가차익을 낼 전망이다.
재용씨는 이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현금 19억원으로 삼성엔지니어링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용씨는 에스원주식을 최근 2만주 처분
이날 현재 10만8800주 보유하고 있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
회장 장남 재용씨가 삼성엔지니어링주식도 약 47만주 보유하고있어 약
1백억원의 평가차익을 얻을 전망이다.
3일 증감원에따르면 이재용씨는 이날 주간사계획서를 제출한
삼성엔지니어링주식을 11.7% (약 47만주) 보유하고 있어 주당공모가
2만3000원을 감안할때 상장후 약 1백억원의 평가차익을 낼 전망이다.
재용씨는 이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현금 19억원으로 삼성엔지니어링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용씨는 에스원주식을 최근 2만주 처분
이날 현재 10만8800주 보유하고 있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