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 소식통은 이라크 사태가 "대단히 위험하다"고 경고했다고
러시아 통신 인테르팍스가 3일 보도했다.

중국도 이날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번 사태의 관련
당사자들이 모두 자제해 더 이상 사태가 악화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논평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