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는 회사채 순발행 규모 감소 및 정부의 국채발행 연기 등으로 시중
실세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한국은행과 금융계에 따르면 9월중 회사채 발행허용 물량은 지난 8월
보다 1,645억원이 많은 1조9,522억원이나 월중 상환액이 1조53억원에서
1조3,030억원으로 늘어나 순발행 기준으로는 1,332억원이 줄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