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선정방식 철회하지 않을땐 한통이용 안하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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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개인연금취급 금융기관 1차 선정에 탈락한 생보사의 노조
위원장들은 4일 긴급모임을 갖고 한국통신측이 선정방식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한국통신 이용안하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제일생명 등 11개사의 노조위원장은 이날 "한통이 일부 금융기관에만
한정하는 개인연금보험 취급방침을 중단하지 않으면 40만 생명보험인의
한국통신 이용안하기 운동전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 항의규탄집회 개최
등을 하겠다"는 항의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석자는 제일생명과 동아 신한 국제 한성 코오롱 중앙태양 한신 삼신
조선생명 등 노조가 구성된 대부분의 생보사 노조대표들이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
위원장들은 4일 긴급모임을 갖고 한국통신측이 선정방식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한국통신 이용안하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제일생명 등 11개사의 노조위원장은 이날 "한통이 일부 금융기관에만
한정하는 개인연금보험 취급방침을 중단하지 않으면 40만 생명보험인의
한국통신 이용안하기 운동전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 항의규탄집회 개최
등을 하겠다"는 항의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석자는 제일생명과 동아 신한 국제 한성 코오롱 중앙태양 한신 삼신
조선생명 등 노조가 구성된 대부분의 생보사 노조대표들이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