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코오롱 엘로드 'β-리치' 드라이버..폭발적 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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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클럽메이커의 대표주자 코오롱 엘로드가 신소재인 "β-리치"
티타늄을 이용한 드라이버를 개발했다.
일본 신호제강이 개발한 "β-리치"는 티타늄에 몰리브덴을 합금한
첨단소재로 기존의 티타늄보다 반발력이 커 폭발적인 비거리를 가능케
한다고.
이 드라이버는 또 헤드 스피드별로 헤드 형상을 3가지 타입으로 설계,
골퍼들이 각자의 스윙특성에 맞는 클럽을 고를수 있다.
즉 벡스300은 헤드스피드 (초당) 38m이하의 슬라이스성 골퍼나 여성에게,
벡스550은 스피드 38~42m의 일반 남성골퍼에게, 그리고 벡스770은 스피드
43m이상의 프로.상급자용에게 적합하며 제작되었다.
샤프트는 고탄성 M-50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보론 그라파이트.
이달 9월 중순께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되며, 한국 오픈 대회장에서
시타회를 갖는다.
85만원.
문의 3700-6171.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
티타늄을 이용한 드라이버를 개발했다.
일본 신호제강이 개발한 "β-리치"는 티타늄에 몰리브덴을 합금한
첨단소재로 기존의 티타늄보다 반발력이 커 폭발적인 비거리를 가능케
한다고.
이 드라이버는 또 헤드 스피드별로 헤드 형상을 3가지 타입으로 설계,
골퍼들이 각자의 스윙특성에 맞는 클럽을 고를수 있다.
즉 벡스300은 헤드스피드 (초당) 38m이하의 슬라이스성 골퍼나 여성에게,
벡스550은 스피드 38~42m의 일반 남성골퍼에게, 그리고 벡스770은 스피드
43m이상의 프로.상급자용에게 적합하며 제작되었다.
샤프트는 고탄성 M-50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보론 그라파이트.
이달 9월 중순께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되며, 한국 오픈 대회장에서
시타회를 갖는다.
85만원.
문의 3700-6171.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