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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장시영 <한화투신 신임 사장>.."채권형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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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수익률이 높으면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봅니다"

    지난 2일 첫발을 내딘 한화투자신탁운용회사의 사령탑을 맡게된 장시영
    신임사장은 장기적으로 채권형 상품에서 승부를 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회사인 제일증권이 채권분야에 남다른 노하우를 가진 만큼 이를
    잘 활용하면 기존투신사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펀드매니저를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밝힌 장사장은 연말께 한국계 미국인 펀드매니저를 스카웃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편입종목과 관련, "발로 뛰는 종목선정이 기본원칙"이라고 강조하고
    "산업분석->테마선정->기업탐방 등의 절차를 통해 철저히 검증한후 종목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장사장은 "지난 2일부터 슈퍼이글스 60(500억원규모)과 슈퍼이글스 80
    (200억원규모)의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97년 1.4분기까지 펀드운용
    규모를 2,000억원정도로 늘릴 것"이라고 단기 경영목표를 밝혔다.

    최근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성과급인사에 관해서는 "성과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루머를 쫓아 투자하게 되고 이는 곧 고객의 손실과 연결된다"
    고 우려하고 "특별진급 등을 통해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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