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해설] 'DR' .. 주식예탁증서, 국제적거래 위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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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예탁증서 (DR : depositary receit)
국내 주식의 국제적 거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증권대체증서.
원주식은 은행이나 예탁기관이 보관하고 이를 담보로 외국의 예탁기관이
현지에서 별도로 발행, 유통시키는 증서를 말한다.
발행자는 외화로 유상증자를 할수 있게 되고 투자자는 자국통화로
외국기업의 주식을 취득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은행이 예탁기관이 되고 이 예탁기관의 이름으로
예탁증서가 발행돼 발행기업의 신용도도 높아진다.
1927년 미국의 개런티 트러스트가 처음으로 개발했다.
국내기업으로는 지난 90년12월 삼성물산이 처음으로 4,000만달러의
DR을 발행했다.
그동안 자기자본 2,000억원이상 신용평가등급 BBB이상등의 조건을
갖춘 대형 제조업체들에 한해 해외투자및 시설재수입자금등의 용도로
발행할수 있게했었는데 올해부터는 금융기관들에도 허용돼 현재
국민은행 장기신용은행등이 DR발행을 추진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
국내 주식의 국제적 거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증권대체증서.
원주식은 은행이나 예탁기관이 보관하고 이를 담보로 외국의 예탁기관이
현지에서 별도로 발행, 유통시키는 증서를 말한다.
발행자는 외화로 유상증자를 할수 있게 되고 투자자는 자국통화로
외국기업의 주식을 취득할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은행이 예탁기관이 되고 이 예탁기관의 이름으로
예탁증서가 발행돼 발행기업의 신용도도 높아진다.
1927년 미국의 개런티 트러스트가 처음으로 개발했다.
국내기업으로는 지난 90년12월 삼성물산이 처음으로 4,000만달러의
DR을 발행했다.
그동안 자기자본 2,000억원이상 신용평가등급 BBB이상등의 조건을
갖춘 대형 제조업체들에 한해 해외투자및 시설재수입자금등의 용도로
발행할수 있게했었는데 올해부터는 금융기관들에도 허용돼 현재
국민은행 장기신용은행등이 DR발행을 추진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