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36) 셀링거의 장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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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셀링거는 미국 롱드라이빙 컨테스트에서 두번이나 1위를 기록한
장타자이다.
그가 가장 강조하는 장타의 포인트는 "임팩트후 클럽을 최대한 목표
라인을 따라 뻗어주라"는 것이다.
그는 이런 스윙의 정형으로 바이런 넬슨을 따를 자가 없다고 했으며,
현역선수로는 마크 오미러를 꼽았다.
넬슨이나 오미러 모두 임팩트후 한참동안 클럽이 목표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팔은 쭉 펴있는 상태가 지속된다.
셀링거는 이 두 선수처럼 폴로스루의 크기를 늘리기 위해 다음의 방법을
권한다.
즉 볼전방 (목표쪽) 20cm 지점에 또하나의 티를 꼽고 스윙할때
클럽헤드가 그 티를 맞추도록 하라는 것이다.
만약 헤드가 제2의 티를 건드리지 않으면 스윙을 너무빨리 해치운다는
증거이다.
폴로스루에서 이같이 목표라인을 따라 클럽을 쭉 뻗어주면 거리상의
이점뿐만 아니라, 정확도면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셀링거의 주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7일자).
장타자이다.
그가 가장 강조하는 장타의 포인트는 "임팩트후 클럽을 최대한 목표
라인을 따라 뻗어주라"는 것이다.
현역선수로는 마크 오미러를 꼽았다.
넬슨이나 오미러 모두 임팩트후 한참동안 클럽이 목표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팔은 쭉 펴있는 상태가 지속된다.
셀링거는 이 두 선수처럼 폴로스루의 크기를 늘리기 위해 다음의 방법을
권한다.
클럽헤드가 그 티를 맞추도록 하라는 것이다.
만약 헤드가 제2의 티를 건드리지 않으면 스윙을 너무빨리 해치운다는
증거이다.
폴로스루에서 이같이 목표라인을 따라 클럽을 쭉 뻗어주면 거리상의
이점뿐만 아니라, 정확도면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셀링거의 주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