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황] 동 가공제품 일제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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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인 전기동의 출고가격 인상으로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한
동판, 황동판, 인청동판 등 동 가공제품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6일 (주)풍산은 원자재인 전기동의 출고가격이 t당 196만9,000원
(부가세 포함)에서 200만900원으로 1.6%가 올라 가공제품 출고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고 밝혔다.
동판의 경우 0.5mm 규격은 kg당 33원 오른 3,751원(부가세포함)에,
1.0mm 규격은 같은폭으로 인상해 kg당 3,608원에 각각 출고하고 있다.
황동판은 0.5mm와 1.0mm 규격을 kg당 22원씩 인상, 3,421원과 3,278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인청동판도 0.5mm와 1.0mm 규격을 kg당 3,707원과 4,147원으로
22원씩 올렸다.
이에따라 시중 상가의 소매가격도 연쇄적으로 같은 폭만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 조재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7일자).
동판, 황동판, 인청동판 등 동 가공제품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6일 (주)풍산은 원자재인 전기동의 출고가격이 t당 196만9,000원
(부가세 포함)에서 200만900원으로 1.6%가 올라 가공제품 출고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고 밝혔다.
동판의 경우 0.5mm 규격은 kg당 33원 오른 3,751원(부가세포함)에,
1.0mm 규격은 같은폭으로 인상해 kg당 3,608원에 각각 출고하고 있다.
황동판은 0.5mm와 1.0mm 규격을 kg당 22원씩 인상, 3,421원과 3,278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인청동판도 0.5mm와 1.0mm 규격을 kg당 3,707원과 4,147원으로
22원씩 올렸다.
이에따라 시중 상가의 소매가격도 연쇄적으로 같은 폭만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 조재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