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근린공원 4백36만평을 조성키로 했다.
인천시는 6일 그동안 공원지구로 지정해 놓고도 사업추진이 장기화 됐던
14개소의 자연공원과 근린공원을 조기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조성공사가 진행중인 인천대공원 88만평을 오는 2001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비롯,계양공원 1백60만평,문학공원 1백22만평,약사공원 19만
평등 4개공원을 오는 2005년까지 조성을 완료키로 했다.
또 지구지정만 되어있는 월미도 일대 월미공원 17만평도 오는 2000년까지
20%까지 공사를 진척시킨뒤 2005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와함께 공원지구로 지정된 84개 근린공원중 중앙,부평,월곶공원
등 9개소 28만평을 오는 2000년까지 우선조성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