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해 스타와 대화'..넷토크사, 생방송 토크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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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인기가수와 대화하는 동시에 앨범사진을 보면서 사인을
온라인으로 받고 음악까지 청취할 수 있는 인터넷 생방송 토크쇼가 국내에
선보였다.
인터넷전문업체 넷토크사는 8일부터 자사 사무실에 인기가수를 초청,
인터넷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토크쇼에 참가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웹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 3.0과
인터넷전화기능을 갖춘 넷미팅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넷토크사의 홈페이지(http://www.netalk.co.kr/
ntradio)에 접속, 일정절차를 따르면 된다.
넷토크사는 앞으로 가수뿐 아니라 사회저명인사까지도 초청, 토크쇼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
온라인으로 받고 음악까지 청취할 수 있는 인터넷 생방송 토크쇼가 국내에
선보였다.
인터넷전문업체 넷토크사는 8일부터 자사 사무실에 인기가수를 초청,
인터넷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토크쇼에 참가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웹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 3.0과
인터넷전화기능을 갖춘 넷미팅프로그램을 깔아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넷토크사의 홈페이지(http://www.netalk.co.kr/
ntradio)에 접속, 일정절차를 따르면 된다.
넷토크사는 앞으로 가수뿐 아니라 사회저명인사까지도 초청, 토크쇼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광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