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09 00:00
수정1996.09.09 00:00
지질학자들은 2억4,000만년전까지 지구상의 모든 대륙이 하나로 붙어
있었으며 그 후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이 움직이면서 오늘날의 5대양 6대주로
분리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높은 산에서 바다생물화석이 발견되기도 하는 까닭이다.
한국자원연구소는 그동안 학계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과거 지질시대
우리나라의 지표변화 모습을 연대순으로 비교 전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