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지표] (금주전망) 국제환율 : 110엔대 진입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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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엔/달러 환율은 미국과 이라크 사태와 일본의 8월중 무역수지흑자가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따라 109엔대까지 상승했다.
현재 국제외환시장에서는 8월중 미국의 실업률이 5.1%로 89년 8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24일 연준리 회의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신당결성을 겨냥하여 조기에 총선을 실시할 방침임에 따라
선거후 정국혼선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주에도 엔/달러 환율은 108.5~110엔 범위내에서 평균수준으로는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한 109.3엔선이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2차 저항선인 109.8엔대에서 대기하고 있는 일부 펀드들의
이식매와 일본수출업자의 네고물량을 감안할때 110엔대의 진입은 어려워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따라 109엔대까지 상승했다.
현재 국제외환시장에서는 8월중 미국의 실업률이 5.1%로 89년 8월이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24일 연준리 회의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신당결성을 겨냥하여 조기에 총선을 실시할 방침임에 따라
선거후 정국혼선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주에도 엔/달러 환율은 108.5~110엔 범위내에서 평균수준으로는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한 109.3엔선이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2차 저항선인 109.8엔대에서 대기하고 있는 일부 펀드들의
이식매와 일본수출업자의 네고물량을 감안할때 110엔대의 진입은 어려워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