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에이스 한희원, 일본행 .. 첫 그랜드슬램 노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가대표 에이스 한희원 (18.서문여고3)이 96 일본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출국했다.
내년 일본으로 골프유학을 떠나는 한희원은 오는 11~13일 일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 일본 아마추어골프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을
노린다.
일본 아마추어골프의 그랜드 슬램은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아마추어
매치플레이선수권대회 여자오픈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 4개 대회이다.
한국보다 일본에서 이름이 더 알려진 한은 지난 93년 주니어선수권과
매치플레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일본 여자 오픈에서
베스트 아마추어에 오른바 있다.
따라서 이번대회에서 우승하면 4개대회에서 아마추어1위를 한번씩
기록, "아마추어 그랜드슬램"을 이룬다.
한은 최근 3년동안 일본에서만 10개 주니어.아마추어골프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0일자).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출국했다.
내년 일본으로 골프유학을 떠나는 한희원은 오는 11~13일 일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 일본 아마추어골프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을
노린다.
일본 아마추어골프의 그랜드 슬램은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아마추어
매치플레이선수권대회 여자오픈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 4개 대회이다.
한국보다 일본에서 이름이 더 알려진 한은 지난 93년 주니어선수권과
매치플레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일본 여자 오픈에서
베스트 아마추어에 오른바 있다.
따라서 이번대회에서 우승하면 4개대회에서 아마추어1위를 한번씩
기록, "아마추어 그랜드슬램"을 이룬다.
한은 최근 3년동안 일본에서만 10개 주니어.아마추어골프대회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