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분양 높이기' 다양한 홍보 눈길 .. 설계 공모전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택건설업체들이 초기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눈길.
이는 미분양에 따른 과중한 금융비용과 일반관리비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회사 이미지 고양도 함께 이루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업체들은 철저한 사전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욕구를 정확히 파악,
지역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대부분 분양시작 한달
전부터 본사 마케팅직원과 주부모니터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이동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밀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자사만의 독특한 색깔을 내기위해 모델아파트를 동창회 계 등의
모임장소로 제공(현대건설)하거나 TV.CF 권역별 지역정서에 맞는 광고
제작(대우건설), 해당아파트 발전전략에 관한 홍보영화 제작(삼성물산
건설부문), 지역소비자 대상 설계공모전 개최(대동주택), 이벤트행사를
겸한 분양설명회(쌍용건설)를 갖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 자연 인간 꿈 정 그린 등 다양한 테마의 광고문안을 작성,
소비자들에게 호소하는 것도 새로운 풍속도.
자사만의 독특한 컬러를 강조함으로써 분양률을 높이려는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다.
꿈과 사랑이 주제입니다(현대건설), 살면서 정이 드는 집(동아건설),
그린 아파트 크린 홈(대우건설), 자연과 인간을 생각합니다(삼성물산
건설부문), 마음 속에 그린집(두산건설), 아내같은 아파트(쌍용건설)와
같은 특정주제를 정해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이밖에도 맞춤대출(청구), 주택판매사 제도(현대산업개발), 판매인센티브
시스템 도입(한신공영) 등 직접적인 판매진작책을 통해 미분양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 유대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0일자).
구사하고 있어 눈길.
이는 미분양에 따른 과중한 금융비용과 일반관리비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회사 이미지 고양도 함께 이루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업체들은 철저한 사전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욕구를 정확히 파악,
지역특성에 맞게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대부분 분양시작 한달
전부터 본사 마케팅직원과 주부모니터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이동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밀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자사만의 독특한 색깔을 내기위해 모델아파트를 동창회 계 등의
모임장소로 제공(현대건설)하거나 TV.CF 권역별 지역정서에 맞는 광고
제작(대우건설), 해당아파트 발전전략에 관한 홍보영화 제작(삼성물산
건설부문), 지역소비자 대상 설계공모전 개최(대동주택), 이벤트행사를
겸한 분양설명회(쌍용건설)를 갖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 자연 인간 꿈 정 그린 등 다양한 테마의 광고문안을 작성,
소비자들에게 호소하는 것도 새로운 풍속도.
자사만의 독특한 컬러를 강조함으로써 분양률을 높이려는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다.
꿈과 사랑이 주제입니다(현대건설), 살면서 정이 드는 집(동아건설),
그린 아파트 크린 홈(대우건설), 자연과 인간을 생각합니다(삼성물산
건설부문), 마음 속에 그린집(두산건설), 아내같은 아파트(쌍용건설)와
같은 특정주제를 정해 소비자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이밖에도 맞춤대출(청구), 주택판매사 제도(현대산업개발), 판매인센티브
시스템 도입(한신공영) 등 직접적인 판매진작책을 통해 미분양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 유대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