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개발은 전북 무주리조트단지내 건립중인 알프스풍 테마상가
"카니발스트리트A" 19개 점포를 오는 15일부터 경쟁입찰을 통해 임대
분양한다.

연면적 9,540평에 모두 37개의 점포를 지어 18개는 쌍방울개발이 직접
운영하며 나머지 29평에서 349평까지 다양한 크기의 18개 점포를 공급한다.

경쟁입찰을 통해 최고가격을 제시한 신청자에게 임대하는 이 점포의
최저 입찰가는 평당 600만원이다.

오는 12월 문을 열 무주리조트내 카니발스트리트는 오스트리아 산악
휴양도시의 알프스풍 상가건물을 모델을 리조트단지내 상가에 도입,
건물자체로 볼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02)3489-5261~2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