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CC (대표 우덕창)가 회원제 골프장 18홀을 증설할 계획이다.

현재 회원제 18홀, 퍼블릭 9홀 등 27홀의 용평CC는 리조트내 클럽하우스
앞쪽으로 회원제 18홀을 증설, 총 45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재탄생한다.

착공은 내년말쯤으로 예정하고 있다.

용평CC가 골프코스를 증설키로 한 것은 레저인구 증가로 현 리조트
시설이 비좁다고 판단한데다 주위에 성우 보광 등 대규모 리조트
단지들이 속속 들어서는데 따른 경쟁력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