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640) 구질에 순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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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은 자신만의 구질을 가지고 있다.
대별하면 훅과 슬라이스이다.
훅이나 슬라이스는 그 정도가 심해 벌타를 먹게 되면 문제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것을 적절히 이용할수도 있다.
대부분 골퍼들은 휘는 구질을 정확히 치유할 시간적 여유도 없고,
마땅한 교습가를 만나기도 힘들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라운드를 앞둔 상태에서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면 당황하게 된다.
그때에는 그 구질을 당장 교정하려고 애쓰지 말고 구질에 순응하는
전략을 세우면 전화위복이 될수 있다.
물론 구질파악은 연습장에서 시작된다.
일정목표를 정해두고 그 목표에서 빗나가는 볼을 헤아려보면 당일
코스에서 나타날 구질을 미리 알수 있다.
물론 슬라이스 구질이면 목표보다 왼쪽을 겨냥하고, 훅구질이면 반대로
샷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2일자).
대별하면 훅과 슬라이스이다.
훅이나 슬라이스는 그 정도가 심해 벌타를 먹게 되면 문제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것을 적절히 이용할수도 있다.
대부분 골퍼들은 휘는 구질을 정확히 치유할 시간적 여유도 없고,
마땅한 교습가를 만나기도 힘들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라운드를 앞둔 상태에서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면 당황하게 된다.
그때에는 그 구질을 당장 교정하려고 애쓰지 말고 구질에 순응하는
전략을 세우면 전화위복이 될수 있다.
물론 구질파악은 연습장에서 시작된다.
일정목표를 정해두고 그 목표에서 빗나가는 볼을 헤아려보면 당일
코스에서 나타날 구질을 미리 알수 있다.
물론 슬라이스 구질이면 목표보다 왼쪽을 겨냥하고, 훅구질이면 반대로
샷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