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오락기개발업체인 닌텐도가 미IBM의 일본현지법인과 게임
소프트웨어개발전용 PC를 공동개발키로 했다고 일본공업신문이 10일 보도
했다.

이신문은 신제품개발을 위해 닌텐도는 소프트웨어개발 노하우를 제공하며
IBM은 생산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상업화는 올해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에 개발될 PC를 주로 전자오락소프트웨어개발 학원등에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