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챌린지 국제골프대회, 한국 선수 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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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쌍용챌린지 국제골프대회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이 확정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쌍용투자증권과 한국프로골프협회는 11일 박남신
최상호 최경주 김영일 권오철 신용진 등 6명을 이 대회에 출전시키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박남신 최상호 최경주는 시즌 상금랭킹 1,2,3위 자격으로, 김영일은
시즌 평균타수 1위 자격으로, 그리고 권오철과 신용진은 국내대회 우승 및
상금 상위랭커로서 이번 대회에 뽑혔다.
쌍용챌린지골프대회는 오는 10월3~5일 용평CC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선수 6명과 코리 페이빈, 톰 왓슨, 샌디 라일, 샘 토런스,
지브 밀카 싱, 분추 루앙 킷 등 외국에서 6명등 모두 12명의 정예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쇼트게임의 귀재 페이빈과 아이언샷의 명수 박남신, 메이저
8승의 왓슨과 노련미의 최상호가 같은 조로 편성돼 골프팬들의 흥미를
붇돋우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2일자).
대회를 주최하는 쌍용투자증권과 한국프로골프협회는 11일 박남신
최상호 최경주 김영일 권오철 신용진 등 6명을 이 대회에 출전시키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박남신 최상호 최경주는 시즌 상금랭킹 1,2,3위 자격으로, 김영일은
시즌 평균타수 1위 자격으로, 그리고 권오철과 신용진은 국내대회 우승 및
상금 상위랭커로서 이번 대회에 뽑혔다.
쌍용챌린지골프대회는 오는 10월3~5일 용평CC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선수 6명과 코리 페이빈, 톰 왓슨, 샌디 라일, 샘 토런스,
지브 밀카 싱, 분추 루앙 킷 등 외국에서 6명등 모두 12명의 정예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쇼트게임의 귀재 페이빈과 아이언샷의 명수 박남신, 메이저
8승의 왓슨과 노련미의 최상호가 같은 조로 편성돼 골프팬들의 흥미를
붇돋우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