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무가 하느님이 된 이야기 (릴케작 김승욱역 작가정신간 6,000원)

= 스무세살의 릴케가 7일 밤동안 쓴 어른을 위한 동화집.

인간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하느님을 주제로 한 13편의 동화가
실려있다.

<>좋은 시 96 (김춘수편 삶과꿈간 1만2,000원)

= 95년 한해동안 발표된 신작 시가운데 282편을 추려 실었다.

<>하늘숨을 쉬는 아이들 (임길택작 종로서적간 6,500원)

= 거창초등학교에 재직중인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엮어가는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니저 (구자형작 대경출판간 전2권 각권6,500원)

= 연예매니저이자 구성작가로 활동중인 저자의 첫 소설로 매니저의
눈으로 본 연예계의 이면이 담겼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