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에 1백18억원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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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기업과 대학 또는 연구소가 협력해 정보통신분야 신기술을
개발,상품화하도록 지원하는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에 올해중 1백18억원
을 지원키로 했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지원대상 과제를 신청
받는다고 13일 발표했다.
지원대상 기술은 정보통신분야의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부품등에 관련
된 기초및 응용기술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기업이 대학 또는 연구기관과 공동협력연구팀을
구성해야 하며 2년이내의 연구개발기간에 소요되는 연구개발비의 절반까지
정부가 지원하게 된다.
이사업에 참여한 연구소및 연구원에게는 개발된 기술이 상용화된 경우에
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이는 기술료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이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4일자).
개발,상품화하도록 지원하는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에 올해중 1백18억원
을 지원키로 했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지원대상 과제를 신청
받는다고 13일 발표했다.
지원대상 기술은 정보통신분야의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부품등에 관련
된 기초및 응용기술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기업이 대학 또는 연구기관과 공동협력연구팀을
구성해야 하며 2년이내의 연구개발기간에 소요되는 연구개발비의 절반까지
정부가 지원하게 된다.
이사업에 참여한 연구소및 연구원에게는 개발된 기술이 상용화된 경우에
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이는 기술료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이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