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벨 캐나디언 골프 대회" <스포츠TV 채널30> (오후 10시50분) =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아비CC에서 열리는 벨 캐나디언
오픈 골프 대회를 녹화 방영한다.

94, 95년 2년 연속 챔피언을 차지한 닉 프라이스, 96 US 오픈 챔피언
스티브 존스, 그렉 노먼, 코리 페이빈, 존 델리 등 기라성 같은 세계
톱 랭커들이 참가하여 그린 필드의 향연을 펼친다.

<>"다이안 비쉬의 음악여행" (오후 9시) =

단일 악기로서 오케스트라와 겨룰 만한 것이 있다면 오르간
하나뿐이다.

모든 악기의 제왕 오르간은 그러한 악기의 특성 때문에 주로 독주악기로
인정되어 왔다.

게다가 파이프오르간의 스톱에는 악기의 소리를이 내장돼 있기 때문에
굳이 오케스트라가 따로 있어야할 필요가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