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개발이 서울 서남권의 핵심업무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양천구 목동
중심상업용지에 짓고 있는 초고층오피스텔 "현대그랜드타워 41"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6층 지상40층 연면적 3만780여평의 인텔리전트 오피스텔로 지어지는 이
빌딩의 업종구성은 <>지하2~6층 주차장및 기계실 <>지하1층 음식백화점
<>1~2층 자동차종합전시장 <>3~4층 예식장 클리닉 <>5층 스포츠센터 <>6~39층
오피스텔 <>40층 스카이라운지이다.

평당분양가는 상업시설이 600만~900만원,오피스텔(기본형기준)470만원선이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오목역과 연결되는 이 오피스텔은 인근에 빌딩을 짓고 있는
SBS 대우전자 방송회관 현대백화점 예총회관 서울이동통신등과 함께 거대업무
권역을 형성할 전망이다. *(02)643-0010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