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식 제일은행장은 산행을 통한 자연스런 대화기회를 갖고자 매주
직원들과 토요 등반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본부 부부장급 직원들과의 산행에 이어, 오는 21일에는 본부
차장급 직원들과의 산행이 계획되어 있는 등 참가직급을 점차 확대하며
직원들과의 거리좁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