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세계적 박물관 소장품 복제품 팝니다" 입력1996.09.16 00:00 수정1996.09.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최대 박물관소장품 복제판매회사인 더뮤지엄컴퍼니가 한국에 본격 상륙했다. 더뮤지엄컴퍼니의 윌리엄에드위드부회장은 13일 서울르네상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압구정동에 70평규모의 1호점을 최근 개장했다고 밝혔다. 한국내 판매는 더뮤지엄컴퍼니와 독점판매계약을 맺은 (주)아트벤처(대표 안성숙)가 전담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80조 ETF 시장 경쟁 격화…"최저보수"·"국내 최초" 과장광고에 '경고장'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80조원(순자산 기준) 규모로 급성장하면서 금융투자업계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ETF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 경고에 나섰다.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 2 스태그플레이션, 슬로플레이션…韓 경제 어느 문턱에 섰나 1976년 미국 뉴욕. 베트남 전쟁 퇴역 군인인 트래비스는 택시 운전을 전전한다. 하루 종일 코카콜라와 초코바, 나초칩으로 끼니를 때우는 그는 외설영화관을 전전한다. 그가 택시로 누비는 뉴욕시는 디스토피아의... 3 올해 더 높아진 무역기술장벽…미국 규제 2배 늘며 '사상 최대'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통상 경쟁이 첨예해지면서 올해 무역기술장벽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해외 기업 제품에 대한 비관세 규제를 연초부터 2배 더 늘렸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