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박물관소장품 복제판매회사인 더뮤지엄컴퍼니가 한국에 본격 상
륙했다.

더뮤지엄컴퍼니의 윌리엄에드위드부회장은 13일 서울르네상스호텔에서 기
자회견을 갖고 압구정동에 70평규모의 1호점을 최근 개장했다고 밝혔다.

한국내 판매는 더뮤지엄컴퍼니와 독점판매계약을 맺은 (주)아트벤처(대표
안성숙)가 전담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