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16 00:00
수정1996.09.16 00:00
전국금융노동조합연맹은 16일 오후 재경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열어 금
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고용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노련내에
"금융산업 구조조정및 고용안정을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를 설치키로 결의
했다.
금융노련은 이날 구성된 특위를 통해 금융기관의 인수합병을 위한 금융산
업 구조조정법 제정등에 대한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공청회등을 통해 노조의
입장을 주장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