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다나오섬 투자단지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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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라모스 필리핀대통령은 15일 국내외 재계지도자들에게 남부
민다나오섬에 5백49억페소(21억달러)를 지원, 투자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라모스 대통령은 최근 필리핀 반군 "모로민족해방전선(MNLF)"과의 평화
협정 체결이후 역내 사업전망을 검토하기 위해 열린 민다나오 비즈니스
회담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회교민다나오 자치지역(ARMM)"을 이끌고 있는 MNLF 지도자 누르
미수아리도 이번 회담에 참석해 역내 도로와 항만, 공항 건설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
민다나오섬에 5백49억페소(21억달러)를 지원, 투자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라모스 대통령은 최근 필리핀 반군 "모로민족해방전선(MNLF)"과의 평화
협정 체결이후 역내 사업전망을 검토하기 위해 열린 민다나오 비즈니스
회담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회교민다나오 자치지역(ARMM)"을 이끌고 있는 MNLF 지도자 누르
미수아리도 이번 회담에 참석해 역내 도로와 항만, 공항 건설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