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16 00:00
수정1996.09.16 00:00
<>.비디오아티스트 박현기씨가 17~25일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
(544-8481)에서 개인전을 연다.
70년대중반부터 비디오작업을 시작한 박씨는 79년 상파울루와 80년
파리청년작가비엔날레에 비디오설치작품을 출품한바 있다.
TV모니터에 자연석 벽동 침목 등 자연에서 찾은 오브제들을 접목해
문명과 자연, 전통과 현대의 교감을 시도한 작품을 발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