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상권] '남부터미널 인근' .. 투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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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핵심은 국제전자센터이다.
내년 2월 전면 개점과 때를 같이하여 수용인구와 관련된 음식 휴게
사무실관련시설 등 주변 상업시설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관련상가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유동인구와
관련된 점포투자도 유리하다.
그러나 기존에 분포하고 있는 단순근린형 노변상가는 자생력을 잃고
급격히 쇠퇴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상권변화에 따른 업종전환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 이면도로쪽의 주거시설은 유동인구증가를 겨냥, 재건축 재개발을
통한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개발이 필요하다.
부동산개발시 단순주택보다는 인테리어와 외관을 고급화해 특화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여유가 있는 투자가들은 예술의 전당을 찾는 시민들을 겨냥, 남부터미널
역에서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남부순환도로쪽에 공연과 관람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가개발도 고려해 봄직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
내년 2월 전면 개점과 때를 같이하여 수용인구와 관련된 음식 휴게
사무실관련시설 등 주변 상업시설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관련상가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유동인구와
관련된 점포투자도 유리하다.
그러나 기존에 분포하고 있는 단순근린형 노변상가는 자생력을 잃고
급격히 쇠퇴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상권변화에 따른 업종전환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 이면도로쪽의 주거시설은 유동인구증가를 겨냥, 재건축 재개발을
통한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개발이 필요하다.
부동산개발시 단순주택보다는 인테리어와 외관을 고급화해 특화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여유가 있는 투자가들은 예술의 전당을 찾는 시민들을 겨냥, 남부터미널
역에서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남부순환도로쪽에 공연과 관람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가개발도 고려해 봄직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