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IFAWPCA 수상자) 토목부문 : 은상 ..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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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성산대교에서 마포구청 서대문구청을 거쳐 홍은동
교차로에 이르는 폭 26m 길이 5km왕복 6차선의 자동차전용 고가도로를 건립
하는 북부도시고속도로 1공구 공사를 시공하면서 "프리캐스트 세그먼트
공중가설공법"이라는 신공법을 적용, 공사를 조기에 완공했다.
이 공법은 비계나 동바리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데다 하부 지장물에 구애
받지 않고 고가도로를 건립할수 있는 점이 특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 적용된 이 공법에따라 길이
1.3~2.9m, 무게 50~70t의 세그먼트(교량상판의 분할된 부문)를 제작, 공중
에서 조립했다.
시공순서는 교각을 완공한후 교각을 중심으로 전 후방에 균형이 잡히도록
상판을 가설하면 된다.
특히 세그먼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제작단면을 컴퓨터로 계산했고
세그먼트 일반도및 상세도 역시 CAD시스템을 통해 정밀하게 제작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하부공사와 상판제작을 병행시공, 14일에 1경간씩
가설함으로써 공사기간을 단축했고 공사비도 크게 절감했다.
특히 공사를 하면서도 고가도로 아래에 있는 교량 도로 철도 하천등을
훼손하지 않은데다 교통흐름에도 지장을 주지않아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함께 다른 고가도로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고 외관도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공사는 90년10월부터 95년11월까지 62개월동안 시행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성산대교에서 마포구청 서대문구청을 거쳐 홍은동
교차로에 이르는 폭 26m 길이 5km왕복 6차선의 자동차전용 고가도로를 건립
하는 북부도시고속도로 1공구 공사를 시공하면서 "프리캐스트 세그먼트
공중가설공법"이라는 신공법을 적용, 공사를 조기에 완공했다.
이 공법은 비계나 동바리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데다 하부 지장물에 구애
받지 않고 고가도로를 건립할수 있는 점이 특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 적용된 이 공법에따라 길이
1.3~2.9m, 무게 50~70t의 세그먼트(교량상판의 분할된 부문)를 제작, 공중
에서 조립했다.
시공순서는 교각을 완공한후 교각을 중심으로 전 후방에 균형이 잡히도록
상판을 가설하면 된다.
특히 세그먼트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제작단면을 컴퓨터로 계산했고
세그먼트 일반도및 상세도 역시 CAD시스템을 통해 정밀하게 제작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하부공사와 상판제작을 병행시공, 14일에 1경간씩
가설함으로써 공사기간을 단축했고 공사비도 크게 절감했다.
특히 공사를 하면서도 고가도로 아래에 있는 교량 도로 철도 하천등을
훼손하지 않은데다 교통흐름에도 지장을 주지않아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함께 다른 고가도로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고 외관도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공사는 90년10월부터 95년11월까지 62개월동안 시행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