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파이낸스는 17일 김세신 전법제처차장 (56)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부사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법제처 법령심사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지냈고 지난 93년12월 퇴직했었다.

삼부파이낸스는 경총고급인력정보센터를 통해 김부사장을 추천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