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근 신강자치구 서북지역에서 3개의 새로운 유전을 발견했다고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이번에 발견된 유전에는 각각 약7억배럴의 원유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신강자치구 석유국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신강자치구는 중국최대의 유전지대로 약 3억t의 원유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