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I면톱] '근로자주식저축 4종류 선뵌다' .. 10월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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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시판되는 근로자주식저축상품은 만기에 따라 1년 2년 3년 5
년짜리등 모두 네 가지가 선보인다.
17일 재정경제원은 근로자주식저축 가입자의 편의를 위해 저축기간을 이처
럼 네가지로 분류하고 저축한도는 연간 총급여액의 30%내(1,000만원 한도)로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일시납이 아닌 분할납의 경우 저축기간동안 매월 일정액을 납입하거나
또는 이미 납입한 불입금을 포함해 1년분의 저축금액을 미리 낼 수 있는 선
납제를 모두 인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저축기간 2년 계약금 1,000만원짜리 상품을 들 경우 <>이를 일시
에 내거나 <>매월 1,000만원을 24개월치로 나눈 일정액을 내든지 <>갑자기
목돈이 생기면 이전에 불입한 금액을 포함해 1년분 한도내에서 미리 선납하
는 것 등을 자유롭게 택할 수 있게 된다.
재경원 관계자는 근로자주식저축이 시행일로부터 1년동안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이기에 불입금에 대한 5%의 세액공제 혜택은 내년 9월말까지
주어진다고 밝혔다.
다만 매입주식에대한 배당소득과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만기까지(최고 5년)
비과세된다고 덧붙였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8일자).
년짜리등 모두 네 가지가 선보인다.
17일 재정경제원은 근로자주식저축 가입자의 편의를 위해 저축기간을 이처
럼 네가지로 분류하고 저축한도는 연간 총급여액의 30%내(1,000만원 한도)로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일시납이 아닌 분할납의 경우 저축기간동안 매월 일정액을 납입하거나
또는 이미 납입한 불입금을 포함해 1년분의 저축금액을 미리 낼 수 있는 선
납제를 모두 인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저축기간 2년 계약금 1,000만원짜리 상품을 들 경우 <>이를 일시
에 내거나 <>매월 1,000만원을 24개월치로 나눈 일정액을 내든지 <>갑자기
목돈이 생기면 이전에 불입한 금액을 포함해 1년분 한도내에서 미리 선납하
는 것 등을 자유롭게 택할 수 있게 된다.
재경원 관계자는 근로자주식저축이 시행일로부터 1년동안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이기에 불입금에 대한 5%의 세액공제 혜택은 내년 9월말까지
주어진다고 밝혔다.
다만 매입주식에대한 배당소득과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만기까지(최고 5년)
비과세된다고 덧붙였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