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국, 외자기업에 대한 산업안전 관리감독 강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북경=김영근특파원 ]중국당국은 앞으로 외자기업에 대한 산업안전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인민일보가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중국내에서 사업활동을
    하는 모든 외국기업들로 하여금 노동법과 노동안전위생규정을 철저히 준수
    토록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전인대상무위원회의 산업안전감독강화지시는 최근 심천시 소재의
    한 외자기업이 화확원료의 취급 규정을 어기고 작업을 실시,56명의 노동자
    가 집단중독된 사고가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중국내모는 외국기업이 산업안전법규를
    준수토록 감독을 강화하는 동시에 노동자에 대한 위험물질 등에 대한 안전
    교육을 의무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 외자기업과 국유기업 사영기업 등의 사내 산업안전규정을 강화하고
    산업안전과 관련된 노동자의 합법적인 활동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
    다.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규정을 어긴 사업활동을 계속할 경우 노동자의 희
    생을 수반할수 있다"며 "중대한 산업재해가 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는 생산을 중단시키고 일정기한내에 시정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ADVERTISEMENT

    1. 1

      "비키니 입고 버스탑승 금지"…'복장 예절' 논란 폭발한 사연

      호주 시드니의 한 지방 의회가 해변을 오가는 시내버스에 수영복 차림의 승객 탑승을 금지하면서 공공장소 복장 예절을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미국 CNN 방송은 13일(현지시간) 시드니 북부 해안 지역을...

    2. 2

      美 '마스가' 청사진 구체화…동맹국에 초기 물량 건조 맡긴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자국 조선업을 되살리기 위한 '미국 해양 행동계획(MAP)'을 공개했다. 동맹국의 조선소에서 계약 초기 물량을 건조하고, 이후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 내에서 배를 짓게 한다는...

    3. 3

      유명 뮤지션, 미성년자 살인 혐의…가족 증인 소환 '거부'

      미국 유명 가수 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10대 소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가족들이 증인 소환을 거부하고 있다.12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은 "d4vd 가족이 로스앤젤레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