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전문업체인 남선알미늄이 19일 장형수사장을 남선알미늄 회장,
윤규현전무를 사장으로 선임하는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영업력 강화를 통한 초일류기업을 목표로 단행한 이번 인사에서는 또 유
시순 상무(건재사업본부장)를 전무로 승진발령했다.

신임 장회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윤사장은 영남대 화공과를 졸업했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