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은 20일 오후2~4시 10층 강당에서 뇌졸증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뇌졸증의 원인 증상 재활치료법 식사법 가족의 역할
등을 교육한다.

매월 세번째 금요일 오후에 이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633-9111

<>.하나한방병원(강남구 삼성동)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여동안
간피로증으로 내원한 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청간탕을 투여한 결과 79.3%가
완치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병원은 EAV(경락공능진단기)라는 기기로 간과 연결된 경락에 미약한
전류를 흐르게해 간피로증후군을 진단해내고 있다.

간에 열성전도물질이나 노폐물이 끼면 정상인 간보다 경락에 전류가
많이 흐르거나 아주 적게 흐르게 된다는 것.

564-39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