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유 선물가격 급등..재고량 사상최저, 갤런당 67.87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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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유 재고량이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국제 난방유의 선물
가격이 18일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난방유의 10월 인도물은 2.28센트 오른
갤런당 67.87센트에 거래됐다.
이와 함꼐 서부텍사스중질유(WTI) 10월 인도물은 58센트 오른 배럴당
23.89달러에 마감됐다.
무연 휘발유도 0.32센트가 올라 갤런당 63.06센트에 거래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올겨울 조기한파가 예상되는데다 유류 재고량이 작년보다
2천1백40만배럴이나 밑도는 1억1천2백10만배럴에 불과해 동절기 난방용
유류공급이 달릴 것이라는 우려가 난방유의 가격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
가격이 18일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난방유의 10월 인도물은 2.28센트 오른
갤런당 67.87센트에 거래됐다.
이와 함꼐 서부텍사스중질유(WTI) 10월 인도물은 58센트 오른 배럴당
23.89달러에 마감됐다.
무연 휘발유도 0.32센트가 올라 갤런당 63.06센트에 거래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올겨울 조기한파가 예상되는데다 유류 재고량이 작년보다
2천1백40만배럴이나 밑도는 1억1천2백10만배럴에 불과해 동절기 난방용
유류공급이 달릴 것이라는 우려가 난방유의 가격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