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올 매출 34% 증가 전망 .. 아파트 분양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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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상장된 계룡건설이 아파트 분양 호조로 올해 매출 증가율이
34%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계룡건설의 한관계자는 올해 입주 완료 예정인 약 1,200가구의
아파트가 이미 완전 분양돼 미분양율 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년에 입주예정인 안산시화아파트만이 아직 완전분양을 못했을뿐
대전둔산강변아파트 (340가구) 대전원내동샘물타운 (392가구) 천안쌍룡동
계룡아파트 (416가구) 등이 모두 분양 완료됐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1,624억원이었던 이회사의 매출액은 올해 33.6%가
늘어난 2,200억원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회사의 이원복 경리부장은 "매출증가에 따라 순이익도 지난해
45억원에서 올해는 33%증가한 60억원수준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
34%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계룡건설의 한관계자는 올해 입주 완료 예정인 약 1,200가구의
아파트가 이미 완전 분양돼 미분양율 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년에 입주예정인 안산시화아파트만이 아직 완전분양을 못했을뿐
대전둔산강변아파트 (340가구) 대전원내동샘물타운 (392가구) 천안쌍룡동
계룡아파트 (416가구) 등이 모두 분양 완료됐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1,624억원이었던 이회사의 매출액은 올해 33.6%가
늘어난 2,200억원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회사의 이원복 경리부장은 "매출증가에 따라 순이익도 지난해
45억원에서 올해는 33%증가한 60억원수준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